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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에 극중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국가부도의 날' 이후 2년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오는 유아인은 "'국가부도의 날'에서 워낙 얄밉고 현실주의자였던 친구를 연기한 이후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게 됐다"며 "'#살아있다'가 코로나19로 한국영화가 많이 침체돼 있는데 한국영화를 살려내는 기폭제가 되는 작품이엇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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