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현역 입대한 육성재의 군인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내무반에서의 육성재는 편한 생활복을 입고 전우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까까 머리에도 밝은 미소와 늠름한 태도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또한 "P.S 어제 현식이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데,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인터넷편지 엄청 많이 오는데 다 읽고 있고 특히 멜로디들 덕분에 어깨가 태평양 이라고ㅋㅋㅋ그 만큼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사랑한다고 꼭 멜로디에게 전해달라고 했습니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힘을 얻고 있는 멤버들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육성재는 입대 전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팬 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 없고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던 바 있다.
한편 육성재와 임현식은 지난 11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전역일은 오는 2021년 11월 14일이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