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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중기 이희준 주연의 영화 '보고타'가 코로나 여파로 촬영 재개가 무산됐다.
지난 1월 콜롬비아 올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 최근까지 약 40% 정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콜롬비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마저 금지하며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한 후 3월에 급히 귀국했다.
올 여름 콜롬비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제작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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