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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탠드업'에 마술사 최현우가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최현우는 마술쇼를 바라보는 남녀의 차이에 대해 공개한다. 여자는 "우와~ 너무 신기하다~"라고 반응하는 반면, 남자들은 팔짱은 기본, 다리를 꼬는 등 자세부터 남다르고 "어디 한 번 해봐~ 나를 속일 수 있나 내가 다 맞춰주마~"라며 옆에서 아내나 여자친구가 신기해하는 꼴을 못 본다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마술을 하면서 가장 힘든 곳은 목욕탕이라며 홀딱 벗은 상태에서 동전을 빌려 마술을 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어디에 숨겼는지 훑어보는 경우가 많다며 마술사로서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놓는다.
마술사 최현우의 마법 같은 이야기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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