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 완전 정복' 언론배급시사회가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연애 완전 정복'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 '영석'과 '묘령'이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아찔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긴 오감만족 섹시 발랄 코미디다. 배우 강예빈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양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5.2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예빈이 영화 '연애 완전 정복' 촬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연애 완전 정복'(김재현 감독)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예빈, 오희중, 신새롬, 김재현 감독 참석했다.
이날 강예빈은 "로맨틱 코미디가 저에게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웃었다. 이어 "극중 묘령이라는 이름 처럼 묘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며 "비키니 신에 몸매 관리를 하는라고 고생을 했다. 다시 한번 신인 때 생각하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 완전 정복'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의 지시에 따라 아찔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긴 섹시 코미디 영화다.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 중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