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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이 밀려드는 주문에 멘붕에 빠진 '토토닭' 치킨 트럭을 진두지휘하며 대장 포스를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닭터유는 일일 인턴 정준하와 김연경에게 역할을 분배하는 등 시작부터 리더십을 발휘한다. 그런 닭터유를 본 치명은 왜 대장 노릇을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닭터유는 "노릇이 아니야. 대장이지!" 한 마디로 상황을 정리, 닭 대장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닭터유는 영업 전 직접 드라이브 스루 손님으로 변신해 주문 담당 김연경에게 조언을 건네는 등 시뮬레이션을 무사히 마친다. 그러나 닭터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상 못 한 손님들의 연이은 양념 반 프라이드 반 '반반의 습격'에 주방이 혼란에 빠진다. 닭 대장 닭터유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실제로 SNS로 '토토닭' 개업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마포구 보안관 하하는 손님으로 왔다가 일꾼으로 변신하는 의리를 뽐낸다. 요식업 경력자인 하하는 특유의 노하우와 영업 센스로 '토토닭'을 찾은 손님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까지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닭터유와 모이면 시끄러운 일꾼들이 함께한 '토토닭' 특집은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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