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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하석진의 장난끼 넘치는 화보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 의미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는데, 내 활동 반경 안에서는 신경 안 쓴다. 운동 갈 때도 대충 추리닝 입고 가거든. 내가 자주 가는 장소, 활동 반경 안에서만큼은 자유롭고 싶다. 개띠라 그런가"라며 소탈하고 위트 있게 답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랠리 드라이버 역할을 맡은 하석진은 운전 실력에 대해 "실생활에선 제법 한다. 주차의 달인이라 '주달'이다. 차와 거의 한 몸 같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은 편"이라며 웃었다.
하석진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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