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세상 천사 같은 생후 37일 딸 공개 "엄마가 넘 감사하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22 12: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익스 이상미가 세상 천사 같은 딸을 공개했다.

22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이론이 D+37 이렇게 잘 놀아주면 엄마는 넘 감사하징"이라며 "어떻게 여기만 누우면 세상천사가 되버리냐 이런 꿀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거실 TV 앞에 아기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는 이상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똘망한 이목구비는 물론 세상 순한 성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무역회사에 다니는 4세 연하와 결혼했다.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혼성밴드 익스(Ex)로 출전해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한 이상미는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요가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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