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엠넷 '러브캐쳐2'에 출연했던 배우 김가빈(23)이 빅뱅 탑(최승현·33)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
그럼에도 이들의 이름은 하루가 지난 21일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
그는 문제의 바다 여행 사진을 언급하며 "가족여행 가서 내가 찍어준 거고 잠옷은 내가 속옷 사러 가서 같이 샀다"면서 가족과 찍은 해당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탑과 커플 잠옷 의혹에 대해선 "내가 속옷 사러 가서 같이 샀다. 탑 팬들 해당 업체에서 똑같은 거 사서 입으면 된다. 잠옷 살 때도 누가 입었나 찾아보고 사야 되는 거냐. 후기도 넘치는 잠옷이야"고 밝히며 잠옷을 직접 공개했다.
또 A씨는 한 팬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정말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거 말씀드린다"며 동생과 탑의 열애설을 헛소문임을 강조했다.
|
한편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탑은 2018년 의경 복무 중 걸그룹 지망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의경직에서 복무해제됐다. 이후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지난해 7월 소집해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