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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은이 '꼰대인턴' 속 열정 만수르와 의기소침을 오고 가는 감정 기복왕 신입 인턴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더불어 얼핏 보면 조직에 순응하고 열정이 가득한 열일 인턴 사원으로 보이는 태리는 실은 불의를 외면하지 못하는 정의파다. 이에 한지은은 이태리를 통해 직장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현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한지은은 전작인 JTBC'멜로가 체질'에서 이른바'오빠 애교 지옥'으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바 있어 이번에는 또 어떤 장면들로 킬링 포인트를 양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킬지 더욱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한지은이 출연하는 '꼰대인턴'은 2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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