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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아나운서 오승원이 '스탠드업' 무대에 올라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파격적인 빨간 슈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화려한 의상과는 반대로 "모든 아나운서들이 유명해지길 바라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은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낸다고. 이어 아나운서에는 3가지의 길이 있다고 말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로서 겪는 여러 고충 중 연애할 때 불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아나운서라서 어쩔 수 없이 했던 어떤 행동 때문에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이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나운서 오승원의 화려한 입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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