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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실력파 뮤지션 제이미가 '굿걸'을 통해 본격 활동 워밍업에 돌입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新 예능 치트키'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제이미의 음악 예능 출연은 SBS 'K팝스타' 시즌1 이후 8년 만임에도 탁월한 예능 센스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다음 주에는 '굿걸'을 통해 활동 워밍업에 나선 제이미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이에 제이미는 "'굿걸'을 통해 새로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하루하루 굉장히 즐겁게 촬영 중이다. 제이미로서의 첫 무대도 공개되는 만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미가 출연하는 Mnet '굿걸'은 매주 목요일 9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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