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팬텀싱어3' 6회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 전설의 테너 유채훈과 소리꾼 고영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본 무대가 시작되자 프로듀서 옥주현이 눈물을 흘려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대 우승팀 '포레스텔라'를 기립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는 "소름이 쌓이다 못해 일어섰다."라며 극찬을 했고 "위기의식을 느낀다."라는 말까지 덧붙여 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2:2 듀엣 대결' 파트너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듀엣 파트너 선정 당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채훈과 자신의 프로듀싱 능력을 어필하며 재빠르게 파트너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영열이 선택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시즌3 강력한 참가자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2:2 듀엣 대결'에서 맞붙게 되었는지는 오는 15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