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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식남녀'가 봄날의 솜사탕 같은 로맨스 케미가 만발한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닫힌 마음도 바로 열 것만 같은 정일우-강지영-이학주의 다정한 미소가 예비 시청자들을 끌어당긴다.
오랜만에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서 뭉친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 애드리브와 리액션마저 찰떡이라는 이들의 호흡은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반짝반짝 빛났다. 어떤 포즈를 취해도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였다. 메인 포스터의 테마와 딱 맞아떨어진 이미지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였다.
제작진은 "각자 뚜렷한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이 만나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포스터에 담아냈다. 진성의 특별한 비밀이 무엇일지, 이들의 삼각 로맨스를 어디로 이끌고 갈지 오는 5월 25일 첫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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