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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이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산해진미에 불맛까지 더해진 캠핑 한상차림을 선보인 바 있던 안보현은 어머니를 위해 샐러드부터 닭날개 간장조림까지 알찬 '보현 표 풀코스요리'를 선보인다. 그러나 음식을 두고 "색깔이 상한 것 같네", "짜긴 짜다"라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지적이 이어지자 안보현은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서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신장 170cm의 어머니와 188cm의 안보현은 '시밀러 룩'으로 갖춰 입어 흡사 커플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엄마의 버킷리스트였던 서울 데이트를 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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