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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과거 사진을 꺼내며 자신의 흑역사를 직접 공개했다.
그의 게시글을 본 엄정화는 "하하하하♥" 댓글을, 홍현희는 뽀뽀를하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강민경의 귀여운 투정을 즐거워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3일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OST '플리즈 돈 크리아(Please Don't Cry)'를 발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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