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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캐스팅 됐다.
최리는 영화 '귀향'을 시작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도깨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던 것처럼 이번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빅 포레스트' 등을 통해 블랙 코미디가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그리고 있는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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