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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의 첫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이 스웨그 터진 첫 만남 비하인드와 커플만큼 '힙'한 파격 데이트를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치타는 래퍼가 아닌 배우로, 남연우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업무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게 반했던 '심쿵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치타와 남연우는 '힙'한 커플다운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찰떡 술궁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고구마 팔기, 가을운동회, 서로 화장해주기를 비롯해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솔직 스웨그를 폭발시킨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 커플의 모습은 오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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