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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싱글 대디' 이태성이 기절초풍할(?) 이벤트를 벌인다.
지붕을 뚫을 기세로 솟구친 콜라 폭죽에 녹화장에서는 "재난 영화 같지 않아요?""속 터진다"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보다 더 들떠하며 초강력 콜라 폭발을 일으킬 '비밀 병기' 까지 공개해 태성 어머니의 역대급 분노를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생일 파티를 하던 태성은 열 살 한승이에게 "상남자가 이것도 못해?" 라며 유치찬란한(?) 허세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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