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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박막례 할머니의 솔직한 리뷰 영상에 화답하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댓글 반응에 대해서는 "1,2회가 나온 후 조금 봤는데 이게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안 봤다. 처음에 생각한 대로 가야지 계산된 대로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원래 (댓글을) 잘 안 보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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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은 박막례 할머니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부담이 덜어졌다. '보통 저렇게 보시겠구나'라는 걸 알게 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거침없는 전개로 매회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둔 '부부의 세계'는 이태오와 지선우의 키스로 새로운 혼란을 맞았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변화의 진폭이 큰 감정들을 배우들이 디테일하게 짚어내고 있다. 폭발하는 감정뿐만 아니라, 미세한 흐름과 변화까지 놓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며 "지선우와 이태오, 여다경이 변화의 새 국면을 맞았다. 끊을 수 없는 이들의 관계는 어디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 켜켜이 쌓아온 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들이 남은 4회에서 더 폭발력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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