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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이 자연인 체험을 하며 굼벵이를 먹었다.
자연인은 아침부터 수제 고추장을 직접 만들었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함께 도왔다. 이후 자연인은 '산 갈비'를 먹자며 굼벵이를 땅에서 팠다. 홍현희는 경악했지만, 자연인은 "아팠을때 약처럼 먹었다"면서 내장을 손질한 후 먹었다. 주저하던 제이쓴도 이내 굼벵이를 먹었고 "번데기 맛이랑 비슷하다. 고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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