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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 모자의 러블리한 아침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는 오윤아 아들 민이는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편스토랑' 신스틸러에 등극했을 정도. 이번 방송에서도 이 같은 민이의 러블리한 면모가 훈훈하고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윤아는 일어나자마자 아들 민이를 위한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오윤아가 한창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민이도 눈을 뜨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바라기 민이는 엄마와 사랑 넘치는 아침 인사를 한 뒤 자연스럽게 카메라 삼촌들에게로 향했다고. 그곳에 있는 카메라 삼촌은 앞선 방송에서 민이 대신 우유병 뚜껑을 열어줬던 삼촌이었다.
정작 민이와 달리 아침 밥상 차리기에 초집중한 오윤아는, 이 훈훈한 광경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이외에도 오윤아와 민이는 홈트레이닝에 도전하는 등 극과 극이지만 유쾌한 모자의 일상을 공개한다. 미소가 가득한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이야기는 5월 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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