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호중의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발매 후 김호중은 영탁과 만나 훈훈한 '미스터트롯' 의리를 과시했다.
|
특히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28일 오후 1시 기준)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벅스뮤직 7위, 멜론 35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존재감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
음원 수익 전액은 기부할 계획이라고. 김호중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다면 이것 밖에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곡 무대를 펼친 후 김호중은 "'컬투쇼'에 진짜 출연하고 싶었는데 여기 나와서 노래를 하려니까"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