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후보' 트로이 스니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4-29 11:07 | 최종수정 2020-04-29 11:07

In this image provided by Emtro Gospel, Troy Sneed poses for a portrait. Grammy-nominated gospel singer Sneed has died from complications with the coronavirus. He was 52. Publicist Bill Carpenter says the singer died early Monday at a hospital in Jacksonville, Fla. (Tim Dahn/Emtro Gospel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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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스펠 가수 트로이 스니드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트로이 스니드는 27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코로나19 합병증이다.

트로이 스니드는 2000년 '하이어(Higher)'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고, 빌보드가 선정한 가스펠 프로듀서 톱 3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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