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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방송 편집 미션에 '멘붕'에 빠졌다.
멤버들은 예능국에서 SBS 신입사원 면접 최종 단계인 예능 본부장과의 최종 면접을 앞두고 편집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고 해 관심을 끈다. 미션은 바로 '집사부일체' 오프닝 영상 편집에 직접 참여하는 것. 막막한 상황에 멘붕이 온 이승기부터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편집에 나선 김동현과 차은우 등 다섯 남자의 개성 넘치는 편집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양세형은 편집을 하던 중 자신의 멘트를 듣고 "양세형! 할 말 없음 하지를 마"라며 '급(?)' 자기반성을 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의 편집 영상을 본 CP는 "숨이 멎는 줄 알았다"라며 극찬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의 예능력 넘치는 편집 영상은 26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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