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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더러쉬 출신 가수 제이미가 활동명을 '제이미'로 변경한 박지민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린 후 논란이 일자 이를 해명했다.
짧은 글이었지만 제이미의 팬들 역시 걱정하는 글들을 남기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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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이미 글 전문
앗 일단 기사에서 처럼 제가 비난하는 글을 올린게 아니었는데
기존 박지민씨 팬분들께는 기사만 보시고서는 충분히 오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솔하게 게시물을 올린 점 죄송합니다 .
다만 기사에서 같은 의도가 아닌 제가 박지민씨보다 인지도가 훨~~씬 없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참에 활동명을 바꿔야 할까 하는 고민에 올린 글이었어요..
저는 이제 어느 회사 소속도 아니구 그저 혼자 열심히 음악 하고 사는 사람이라... 제가 쓴글이 기사화가 될거라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 이게 이렇게 문제가 됐다고 해서 너무 놀랐네요 ㅠ .
분명 절대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니었지만
이 일로 몇몇 저의 입장에서 감싸주시려던 감사한 분들까지 괜한 피해를 보시는것 같아서 기사가 됐던 글은 바로 삭제 조치했습니다 !
아무튼 불편하게 느끼셨던 분들께는 죄송해요
그리고 걱정해 주신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
사랑하는 음악 열심히 하고 살겠습니다 !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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