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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 하실 줄 아셔서 놀랐었어요. 같은 듯 다른 매력이쥬"라며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아윤 양의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아 다둥이 부모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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