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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성형 관련 악플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곽진영은 ""내가 죽을 만큼 잘못했나 싶다. 사실 방송에 나오고 싶지 않았다"며 "난 잘 버티고 있다. 지금 내 삶이 제일 행복하다. 근데 또 다른 두려움은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 할까'라는 두려움이다. 그런 생각 안 하냐"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계신) 부산에서 전화가 오면 깜짝깜짝 놀랐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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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은 "전 예전에는 몰랐는데 '별 얘기 안 했는데도 잘 웃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예전에는 '아무 남자한테나 잘 웃겠지? 그런 여자는 싫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렇게 웃어도 왜 저렇게 웃는지 알 것 같다" 웃음의 의미를 구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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