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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초등학생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개학이틀째 7시반에 일어나 체조 하고 밥 먹구 세수 하고 치카치카 하고 내복 바람으로 #온라인수업 엄마 말 너무 잘 듣는 우리딸 #이뽀 점점 엄마가 할일이 많아져서 #내머리속뒤죽박죽 하다보면 여유가 생기겠지요. 전국1학년 학부모님들 #입학을축하드려요 #학부모되신거축하드려요 #오늘도지치지말고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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