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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대세' 갓세븐이 돌아왔다.
"처음에는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싶었지만 멤버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곡 해석을 잘한 것 같다. 그래서 준비를 할수록 설렘이 커졌다."(JB)
"우리가 해오던 느낌의 곡이 아니라 신선했다."(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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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도 해보고 고전적 느낌이 나는 의상에도 도전했고 신경을 많이 썼다."(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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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또한 기존의 갓세븐 안무와 차별점을 뒀다. 이전에는 좀더 각을 살리는 파워풀한 동작들로 안무를 구성했다면, '낫 바이 더 문'에서는 그루브를 살린 스웨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춤에서 느껴지는 그루브를 꼭 봐주시길 바란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다."(진영)
"멤버들이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 노래 안무 모두 전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이라 이것 또한 도전이라 생각했다."(유겸)
"전작 안무에는 동작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느낌을 살려 표현하는 부분이 많다. 이번 안무야말로 칼군무가 더 멋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해서 연습할 때 각도나 느낌을 통일하는데 가장 신경썼다."(JB,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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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을 다 들어보시면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있는 스토리가 연결되기 때문에 유심히 봐주셨으면 한다.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군무 비주얼 분위기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살리려고 했다."(JB 유겸 잭슨 영재)
갓세븐은 이날 오후 8시 '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전세계 생중계하고 '낫 바이 더 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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