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차세대 한류돌 뉴키드(Newkid)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살균 소독제를 기부했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뉴키드가 코로나 19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강남구청에 브이사이더 살균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뉴키드가 기부한 살균 소독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탠 뉴키드 리더 진권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힘든 이 시기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키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뜻깊은 나눔으로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청소년 RCY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능 기부를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강남구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천하고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K-POP 홈케어' 프로그램 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로 동참 하기도 했다.
한편 뉴키드는 디지털 싱글 앨범 'COME'(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컴백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