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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이번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키즈팬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들까지도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에 관련된 것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헤이지니의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고 초집중하던 박성광은 연신 "저거 재밌네", "내가 한 번 해 봐야겠다"며 탐을 냈다. 김숙 역시 "성광아, 이거 하자"라고 옆에서 부추기는가 하면, 박성광을 '똥손 보스'라고 놀리던 전현무도 "이거 하면 중국에서도 된다"면서 바람을 잔뜩 집어넣었다.
한편, 조회수에 목마른 또 다른 새싹 크리에이터 김숙은 순식간에 5살로 돌아가 울고 웃는 헤이지니의 연기력에 깊은 감명을 받고 헤이지니 따라잡기에 나섰다는 후문.
하지만 이를 본 전현무는 "뭘 해도 납량 특집"이라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박성광은 "애기 동자 신들린 것 같다"고 표현해 폭풍 웃음을 예고한 이날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마이너스의 손' 박성광을 다시 사업 욕망에 불타게 만든 헤이지니표 집콕 놀이 콘텐츠 2종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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