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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최애 삼촌 조명섭과 만난다.
특히 조명섭이 부른 '신라의 달밤' 무대를 좋아한다는 하오는 신문 속 현빈의 사진을 보고 "조명섭 아저씨"라고 할 만큼 콩깍지까지 씌어있다는 전언. 이에 이날 강부자네를 직접 찾아온 조명섭 삼촌과의 만남에 하오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하오는 조명섭 삼촌과의 만남에 앞서 직접 10가지 약재로 쌍화차까지 만들었다고. 또한 다과 상을 앞에 두고 펼쳐지는 1999년생 조명섭과 2017년생 하오의 예스러운 대화가 현장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애 삼촌 조명섭과 함께한 하오의 잊을 수 없는 하루는 4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6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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