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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 귀' 스페셜 MC 박성광에게 대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이후 '마흔파이브' 멤버로 박성광이 등장하는 양치승 편 VCR이 공개되자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전현무와 김숙은 "올해 봤던 것 중 최악"이라며 그에게 비수(?)를 꽂았고, 심영순마저 방금 전까지의 엄마 미소는 간 데 없이 혀까지 끌끌 차면서 "남자가 치사하다"고 급 태세 전환을 한 것.
한편, 이날 박성광은 최근 서울시에서 주최한 한 자격시험에 응시해, 지원자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그가 응시했다는 시험은 무엇일지, 손대는 사업마다 다 말아(?) 먹었다는 '마이너스의 손' 박성광에게 숨겨진 놀라운 능력이 무엇일지 폭풍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면초가 위기에 몰린 박성광의 사연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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