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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과쌤' 최태성의 과학 영화 이해 방법이 공개됐다.
변영주 감독은 "'커런트 워' 감독은 창의적인 의미의 발명이 아닌 돈을 버는 의미의 발명이 성행하던 시대를 잘 짚어냈다. 영화 제목을 번역하면 '전류 전쟁'이지만, 실제로는 '자본 전쟁'을 그린 것이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커런트 워' 속 교류와 직류에 관해 질문하자 "문과 입장에서 이 부분을 이해하기 정말 어려웠다.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할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방법을 찾아냈다"라며 휴대전화 충전기를 활용한 전류 이해 방법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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