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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대환이 차화연의 등장에 얼어붙는다.
성현경 또한 축 처진 상태로 찾아와 응원해달라는 송준선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스턴트 사업을 시작한다는 그에게 걱정 가득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이런 가운데 이들이 집 앞에서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줍어하는 송준선과 그를 다정히 마주하는 성현경의 모습이 담긴 것.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차화연과 오대환, 임정은의 만남은 오늘(18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13, 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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