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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특별히 이유리가 직접 만든 전복어묵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유리의 전복어묵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들며 극찬했다. 날카로운 심사평의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다"라며 호평했다.
이렇게 즐거운 전복어묵 먹방이 이어지던 중 MC 도경완이 깜짝 제안을 했다. '편스토랑' 대표 먹자매이자 빅마우스 자매인 이영자와 이유리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펼쳐달라고 한 것.
금요일 밤 야식 유발 예능. 시청자의 웃음은 물론 입맛까지 사로잡고 다채로운 레시피와 요리 꿀팁까지 쏟아지는 초특급 예능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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