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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스카의 남자' 이선균이 코믹 로맨스 뮤지컬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 제작)로 차기작을 선택, 올해 역시 열일을 예고했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오스카) 4관왕(작품상·감독상·갱상·국제장편영화상) 기록을 세우는 등 지난해 바쁜 한 해를 보낸 이선균이 올해엔 '죽여주는 로맨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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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죽여주는 로맨스'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투자·배급을 논의 중이며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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