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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38)과 윤희(39)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영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윤희도 2월 '편애중계'에서 연애 상대를 찾았다. 당시 방송이 '돌싱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 특집으로 구성됐고, 윤희는 그중 유일한 미혼 여성으로 '편애중계'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영탁과 윤희는 연예계에 유명한 친한 동료 사이. 지난해 발매됐던 윤희의 '나 혼자 산다'를 영탁이 작곡해줬던 사실이 이미 유명하고,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장윤정 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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