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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를 맞이해 스타들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함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15일 오전 박해진은 서울 방배동 서래초등학교에서 투표에 참여해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석천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 아침을 맞는다"며 "아침 5시 잠에서 깼다. 생전 처음 제일 먼저 투표장에 가고 싶어서였다. (오전) 6시 정각에 맞춰 투표장에 도착했는데 내 앞에 20명 정도 줄이 서있다. 나보다 나이가 다 많은 듯 보이는 분들이다. 우와 부지런하시다. 1호 투표는 포기"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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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도 SNS를 통해 "투표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 확인증을 들고 찍은 사진으로 투표 인증을 했고, 김재덕도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쓴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현재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 중인 지일주도 "논현 2동 1호 투표 확인증"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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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우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함께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했고, 원더걸스 혜림도 "투표인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글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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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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