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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다윗이 FA 시장에 나왔다.
2003년 KBS '무인시대'로 데뷔한 이다윗은, 지금까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사바하', '스윙키즈', '스플릿', '순정', '고지전' 등 약 20편의 영화에 출연한 이다윗은, 관객은 물론 작품에 함께하는 배우들에게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 받으며 충무로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이다윗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다. 지구 종말을 앞둔 한 커플의 독특한 판타지 멜로를 그릴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안국진 감독이 맡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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