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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홍선영이 이석증 때문에 1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홍진영이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물었고, 홍선영은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했다"고 밝혔다. 홍 자매의 어머니도 "(홍선영이) 운동을 계속하다가 이석증 때문에 못 움직였다. 어지러워서 균형을 못 잡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다이어트하면서 2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하게 되면서 요요현상으로 10kg이 다시 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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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진영은 "그렇게 다이어트 실패하는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고, 홍선영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모르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어머니가 너무 많이 계신다"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선영은 "'난 많이 안 먹는데' 이러면서 살찐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다. 다 먹으니까 찐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언니도 먹으니까 찐 거 아니냐"며 연이은 팩트폭격으로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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