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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故) 카라 출신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향한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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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구하라의 친부, 친모는 5대 5로 상속 재산을 나누게 되어있다. 구호인 씨는 이에 대해 "일단 입법 청원이 잘 통과돼서 이 법이 개정됐으면 좋겠다. 이게 저희한테 적용 안 되지만 그래도 앞으로 피해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쪽에서는 절반을 법적으로 가져가게, '악법도 법이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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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범은 1심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최종범에 대한 항소심은 오는 5월 21일 열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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