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대 가왕 루나 "완전 반해버렸다"…역대급 실력자 극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4-10 10:1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대 가왕 가수 루나가 반한 역대급 실력자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주윤발'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5주년 특집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권인하와 1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그리고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오나미와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운동선수 출신 하승진과 조준호, 아이돌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아린, 동키즈의 문익·재찬, 래퍼 자이언트핑크, 배우 이세은, '복면가왕'의 5년을 함께 한 이원준 성우가 함께한다.

특히 '복면가왕' 1회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출연했던 1대 가왕 루나가 "완전 반해버렸다"며 애정표현(?)을 듬뿍 날린 복면가수의 실력이 주목을 받는다.

한편 특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코너가 신설되며 판정단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리기도 한다. 이를 통해 실력은 뛰어나지만 정체는 쉽사리 예측되지 않았던 복면가수들의 정체에 가닥이 잡힐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월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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