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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정연이 "최악 중의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밝힌 이별 방법은 무엇일까.
충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은 철수의 사연에 세 MC는 '최악의 이별 방법' 에 대한 토크도 나눈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자들이 꼽은 최악의 이별 방법 1위는 바로 '잠수 이별'. 이에 오정연은 "잠수 이별은 최악 중의 최악 중의 최악"이라고 치를 떨었다. 존재 자체를 무시한 처사라는 것. 최송현도 "처음엔 걱정되고, 나중엔 계속 이별의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라고 밝히며 잠수 이별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최악으로 꼽은 잠수 이별에 대해 신아영은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이 설명한 '잠수 이별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 세 MC들이 논한 사랑과 이별은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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