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코로나19 근황 '반려견 마스크+청초한 민낯' 달라진 모습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리수가 코로나19 속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바비(반려견)랑 사무실 들려서 노래.. 잠을 많이 자서 목이 잠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민낯에 핼쑥한 모습이지만 평소의 화려함이 아닌 청초해진 이미지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반려견에 씌운 마스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반려견에게도 마스크를 씌워 주는 자상함" "무탈하게 건강히 있는 모습 보니 다행" "화장 안한 모습은 또 다른 이미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근황 소식을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KBS1TV '시사직격' 녹화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지상파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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