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한채영식 달고나커피 제조법 공개…이소연, 스페셜 '쿡방'까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0-04-09 09:5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채영이 혼자 노는 법을 터득 중인 시청자들을 위로한다.

9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서는 한채영이 혼자 노는 다양한 방법을 공개한다.

"너무 집에만 계시고 힘드시죠? 저도 방콕하느라고 힘들더라고요"라고 밝힌 한채영은 간식을 만들고 관리를 하는 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한채영은 "요즘 인싸들이 많이 한다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려고요"라며 달고나 커피를 만든다. 제법 그럴싸한 달고나 커피를 완성시킨 한채영은 목주름 예방 스트레칭법도 보여준다.

한채영은 "많은 분들이 알면 좋아요. 이걸 많이 해주면 진짜 목주름이 예방이 됩니다. 목을 오뚝이처럼 계속 운동을 해주는 것이죠. 또 자외선 차단제도 목까지 바르는 거 아시죠?"라며 목관리 비법까지 대방출한다.


이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유주방을 찾은 이소연은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한다. 공유주방은 친구들과 쿡방을 하고 데이트를 하기에 딱 좋은 핫플레이스다.

이소연은 "대파, 치즈, 삶은 달걀, 납작 당면이 필요하다"라며 재료를 소개한다. 마음만은 프로 셰프로 야심차게 요리를 시작한 이소연은 이날도 앞치마를 두르는 것을 잊고 요리를 시작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소연은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무화과 에이드도 만든다. 떡볶이와 더없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무화과 에이드의 조합은 한번쯤 도전을 하고 싶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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