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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찬영이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에서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주동명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윤찬영은 겉으로는 무표정한 얼굴과 툭툭 내뱉는 말투로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친구를 생각하고 사려 깊은 주동명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윤찬영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동생과 은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찬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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