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X임영웅X영탁X이찬원의 찐우정 "딱풀처럼 달라 붙어 있는 우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4-02 16:5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장민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주먹 불끈 쥐고 딱풀처럼 서로 딱 달라붙어서 역전인생 꿈꾸는 우리들은 모두 찐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민호가 영탁, 이찬원, 임영웅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훈훈한 네 사람의 우정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호삼촌 멋져요", "장웅탁또 사랑해", "이 조합 최고야", "네 분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이날 첫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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