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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구방위대'가 '참다랑어 가두리 양식장'에서 빅 스케일의 공익실현을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지구방위대' 대원들은 하루에 사룟값만 수백만 원이라는 참다랑어 양식장에 자그마치 '2톤'의 사료를 주는 작업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400마리가 떼 지어 있는 곳에서 먹이를 던지고 이를 받아먹는 참다랑어가 보여주는 광경은 장관을 연출하며 색다른 풍경을 선물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은 2:2로 팀을 나눠서 물고기 사료를 1톤씩 뿌리기 시작, 사장님의 동업욕심을 부르는 허경환, 허당미(美) 듬뿍 방출한 박준석 등 대비되는 4인 4색 작업 실력으로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또한 대원들은 고생한 자신들을 위해 준비한 사장님의 깜짝 선물을 보고 감격스러워 한다고. 과연 '지구방위대' 네 사람과 사장님이 만들어갈 따뜻한 하루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구라, 박준석, 전진, 허경환의 생동감 넘치는 공익실현 하루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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